라오스
라오스는 서태평양지역 국가 중에서 결핵이 심각한 7개 국가 중의 하나입니다. 2005년부터는 글로벌 펀드(GFATM, 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의 재정지원,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및 기타 국제기구의 기술지원을 받으며 <결핵 관리 전략>을 시행했습니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대한결핵협회는 우리나라의 결핵 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라오스에 지원하며 WHO가 이끄는 <2021~2025년 TB LAB Strategic plan>을 함께 합니다. 결핵연구원이 WHO 초국가 참조검사실(SRL)로서 라오스 국가결핵검사실(Lao NRL)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지원 및 정도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7년
WHO와 함께 라오스의 ‘결핵 실태 조사’에 기술지원을 했습니다.
- 결핵 유병률 조사를 위한 기술지원
- ① 결핵 유병률 조사 계획과 시행지침 개발에 참여 (조사는 2010~2011년에 실시)
② 조사 결과 분석 및 중간 평가에 참여(2012년, 최종 보고서는 2013년에 출간)
- 결핵균 검사
- ·결핵균 배양검사와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지원
- 관리 요원의 역량 강화
- ·현지 방문 및 초청 연수 지원
2011년 ~ 현재
공식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결핵연구원의 전문가가 매년 2회 라오스 국가결핵검사실을 방문하여 검사업무를 분석·평가하고
교육합니다.
WHO 초국가 참조검사실
- 2011년 ~ 현재까지
- (결핵 진단, 연구, 및 교육 훈련을 통해)
라오스 결핵 관리 역량 강화
WHO-WPRO
(WHO-Western Pacific Region Office)
- (매년)
초청 연수 시행
- (매년)
현지 방문 워크숍 개최
- 약제감수성 검사 관련
기술 지원 및 전수
- 정도관리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