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사업 기획당시인 2018년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에 따르면 동티모르의 결핵 발생률은 2017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498명으로 매년 약 6,500명의 결핵신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같은 해 결핵사망률은 10만 명당 107명으로 매년 약 1,400명이 결핵으로 사망되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대한결핵협회는 동티모르의 결핵 진단·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지속해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결핵연구원은 WHO 초국가결핵검사실(SRL)로서 2017년부터 동티모르 국가중앙결핵검사실(NTRL)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지원 및 정도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협력원에서는 2020년부터 동티모르 딜리를 포함한 5개 주에서 지역사회 기반 결핵 진단 및 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1) PMC, 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2014~2016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동티모르에 결핵 검사 기술을 전수하고 전문 요원의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동티모르 국가중앙결핵검사실(NTRL) 구축에 자문과 기술을 지원했습니다.
<국가결핵관리> 사업의 총괄 및 예산 관리
결핵 검사 기술 전수, 도말검사 정도관리(EQA)
- 국외로 의뢰하던 결핵균 검사를 국내에서 자체 진행
이로 인해 절감된 검사 비용을 국가결핵참조검사실 유지와 인력 확보에 활용
- (다제내성 결핵을 포함한) 결핵의 조기 진단을 통해 결핵의 전파 가능성을 낮춤
- 주기적인 도말검사 교육을 통해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결핵 진단·관리 요원의 역량 강화 (현지 방문 및 초청 연수 지원)
- 중앙 관리자를 대상으로 선진화된 결핵 관리 프로그램 전수
- 우리나라 결핵 자문관을 현지에 파견하여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제공
동티모르에 적합한 국가중앙결핵검사실(NTRL)
설계 및 건축 자문
2017년 ~ 현재
2017년부터 공식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동티모르 국가중앙결핵검사실(NTRL)을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지속해서 결핵 진단 기술을 지원합니다.
WHO 초국가 참조검사실
- 2017 ~ 현재
- (결핵 진단, 연구, 및 교육 훈련을 통해)
동티모르 결핵 관리 역량 강화
한국국제협력단(KOICA)
- 동티모르 국가결핵검사실(NRL)
설계 및 세팅
- 현지 및 초청 연수, 워크숍
- 결핵 진단 기술 지원
2020~2024년
아직도 동티모르는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상위권인 결핵 고위험국가입니다.
동티모르 정부가 한국 정부에 결핵퇴치 사업에 대한 지원을 재요청하면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별협력사업을 통해 대한결핵협회는 ㈜현대아산 및 국제이주기구(IOM)와 협력하여 동티모르의 결핵 진단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환자관리, 이해관계자 역량강화 등의 노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티모르 지역사회 기반 결핵 진단 및
관리 역량강화사업 (PMC 용역)
- 2020년 06월 18일 ~ 2024년 06월 17일
- 결핵 진단과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한 결핵퇴치율 제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
㈜현대아산
국제이주기구(IOM)
동티모르 보건부
- 철저한 환자관리를 위한
코호트 리뷰 시스템 도입
- 이해관계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및
기술지원
- 보건소 단위
지역사회보건요원(PSF)
훈련
- 환자 검진. 발견, 관리를
지원하는 PSF에
인센티브 지급
- IOM 및 PMC 활동
성과관리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