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OECD와 WHO 발간한 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2010년 평균수명은 62.1세입니다.
※ 우리나라의 2010년 평균수명은 80.7세입니다.
캄보디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가 중에서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2위(2008년), 성인 남성 사망률 1위(2009년)입니다. 그리고 2010년 결핵 유병률이 1위(인구 10만 명당 660명)지만, 신고된 결핵 건수는 9만 3천여 명에 불과합니다.
시엠립은 결핵 신고율이 높은 편으로 캄보디아 내 신고된 결핵 건수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곽지역은 수상가옥 촌락이 있는 소득 하위/차상위 등의 빈민계층이 밀집 지역으로, 이곳의 결핵 유소견자 발견 건수는 시엡립 주의 전체 평균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캄보디아 내에는 결핵 진단에 필요한 의료 기반 - 결핵균 검사 실험실과 장비, 전문인력 등이 부족해 환자 발견이 지연되고, 결핵의 치료와 관리·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한결핵협회는 민-관 결핵퇴치 협력 네트워크인 ’STOP-TB 파트너십‘을 통해 몽골의 결핵 유병률 감소와 퇴치에 노력합니다. 2018년 현지 당국과 유대를 형성했고, 2020년부터 2년 동안 시엠립 지역의 결핵 검진과 환자 발견, 여성 권한 강화 활동 등의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2018년
현지 보건당국과 유대 관계 형성하고, 향후 진행된 <캄보디아 시엠립 주 결핵퇴치 사업>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 이동검진에서 Portable X-ray 장치의 적합성이 확인
- 향후 결핵 고위험국가의 의료봉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 계기
- 시엠립 외곽지역의 낙후된 의료 환경 점검
- 지속적인 결핵 검진 및 의료지원의 필요성 확인
20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착수가 지연되고, 잦은 봉쇄로 인해 검진 활동이 조기 종료되었으나, 검진자 수 대비 높은 비율의 결핵환자를 발견했습니다.
캄보디아 시엠립주 결핵퇴치사업
- 2020년 01월 01일 ~
2021년 12월 31일
-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이동검진으로 적극적인 환자발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캄보디아 국가결핵프로그램 (NTP/CENAT)
시엠립주 보건국, 여성국
앙코르 청 구립병원, 관할 보건소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
(UNOPS, United Nations Office for Project Services)
- 이동검진 및 신속진단 검사 서비스 제공, 치료연계
- 여성 권한 강화 활동
① 검진/검사 결과
검진자 수 |
5,583명 |
Xpert(균 검사) 수 |
1,630건 |
발견환자 수 |
120명 |
② 여성 권한 강화 활동
젠더 이슈 설문조사 참가자 수 |
443명 |
젠더 이슈 결과발표 행사 |
1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