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야기

제목
외국인 건강증진을 위한 복십자의원 - 희년의료공제회 협력 의료기관 지정 협약식
등록일
2019-10-04 오후 2:52:34

일시 : 2019.07.10

장소 : 서울특별시지부 회의실

참여기관 :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희년의료공제회

참여인원 : 희년의료공제회 박점남 사무처장 외 1명, 서울특별시지부 본부장 정석영, 김준호 복십자의원장 외 3명

2017년을 기준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의 수는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들은 내국인과 비교했을 때 의료혜택이나 정보가 부족해 상대적으로 질병에 취약합니다.

 

이에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는 지난 7월 10일 지부 회의실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희년의료공제회와 협력 의료기관 지정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식 덕분에 희년의료공제회 소속 외국인들은 서울특별시지부가 운영하는 복십자의원에서 진료비, 각종 예방접종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협회는 결핵 퇴치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이용해 외국인 결핵 및 잠복결핵검진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결핵 신환자수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8.7%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2016년 이후 결핵 신환자 수의 연평균 감소율이 7.5%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유학 및 취업 등을 목적으로 외국인의 국내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외국인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는 물론이고 이에 대한 관심과 예방활동 역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특별시지부의 정석영 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외국인 결핵환자들에 대한 결핵퇴치 사업이 더욱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에 외국인 결핵환자 조기 발견은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결핵 퇴치로 가는 발걸음입니다. 대한결핵협회는 외국인 결핵환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결핵 퇴치에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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