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이야기

제목
중고등학생 척추측만증 케어서비스 MOU 체결
등록일
2019-04-22 오후 2:58:18
중고등학생 척추측만증 케어서비스 MOU 체결 현장 사진

많은 청소년들이 입시, 취업 등의 이유로 책상 앞에 앉아 있습니다.
하지만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다보면 ‘척추측만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알파벳 S나 C 모양으로 굽어지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성장이 왕성한 청소년 시기에
자주 발생하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 잘 일어납니다. 
주된 원인으로 잘못된 자세나
유전적 성향
을 꼽습니다. 교정기나 운동을 통해 교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하죠.

중고등학생 척추측만증 케어서비스 MOU 체결 현장 사진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척추측만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9만 6963명으로, 이 중 10대 이하 환자가 4만 8045명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10대 이하 환자의 비율은 약 49%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허리 건강이 걱정되는데요. 
이에 지난 1월 22일,
대한결핵협회 부산광역시지부는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중고등학생 척추측만증 케어서비스 MOU>를 체결
했습니다.

중고등학생 척추측만증 케어서비스 MOU 체결 현장 사진


그동안 대한결핵협회는 <학생행복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 결핵환자의 결핵완치와
학업을 지원해왔었는데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척추측만증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치료와 재활,
나아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관내 병원들과 MOU를 체결한 것이죠.


중고등학생 척추측만증 케어서비스 MOU 체결 현장 사진
 

이번 MOU는 고등학생 중 척추측만증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지원한다는
내용
을 담고 있는데요. 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는 척추보조기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해요.

이번 MOU를 체결한 대한결핵협회 부산광역시지부의 송유권 본부장은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과도한 학업은 척추 건강에 좋지 않으며 자칫 학생들에게 척추측만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학생을 조기발견하여 치료를 받도록 안내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했는데요. 덧붙여 
“단순한 결핵퇴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확대해날 예정이며, 이번 MOU 체결이 그 시작”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우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결핵은 물론 척추측만증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인쇄하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