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및 연혁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의료계의 원로인 김흥렬을 중심으로 ,
1955년 9월28일 전남도청에서 결성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본회 발족과 더불어 일찍이 결성되었다.

그 후 1963년 엑스선 필름 판독위원회 설치·운영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1964년부터 이동검진반 및 전라남도 위생시험소에 결핵검사소를
설치·운영하다가 지속적인 사업 확장에 따라 광주시 궁동에서 현재의 북구 두암동에
청사를 신축하면서 명실공히 광주·전남지역 결핵퇴치사업 전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또한, 1960년부터 2011년 휴원이 결정될 때까지 결핵전문 진료기관인 복십자의원을 통해
결핵 1차 치료 및 보건소 초치료 실패환자에 대한 재치료, 지역민들에게 독감예방접종사업 등으로
저렴하고 친근한 의료기관으로 40년간 지역의 결핵퇴치 및 보건향상에 이바지 하였다.

더불어 2010년부터 매년 전라남도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참가, 정기적인 언론인 간담회,
크리스마스 씰 전시회 개최 등 호남의 결핵관리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결핵퇴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부 주요업무
- 결핵예방과 퇴치를 위한 홍보 및 교육
- 결핵환자 발견을 위한 흉부 X-선 이동검진사업 (취약계층, 각급 학교 등)
-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결핵균 검사사업
- 결핵퇴치 기금조성사업 (크리스마스 씰 모금, 회원모집 등)
- 학생 행복나눔 지원사업
- 결핵역학조사 지원
- 보건소 원격판독사업




연혁
1953. 11. / 대한결핵협회 창립(크리스마스씰 발행)
1955. 09. / 대한결핵협회 전남지부 설치(전남도청 보건과 內)
1960. 09. / 지부 청사 이전 및 부속의원 개설(광주시 궁동)
1964. 01. / 지부 결핵검사실 설치(전남 위생시험소 內) 엑스선 이동검진 실시(검진차량 1대 운영)
1967. 01. / 지부 청사 재건축
1983. 01. / 지부 청사 신축이전(현 청사 /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 173)
1986. 01. / 광주ㆍ전남 통합지부로 명칭 변경
2010. 11. / 호남지회로 개편(전북,제주지부 통·폐합)
2013. 06. / 광주·전남지부로 명칭 변경
2015. 12. / 청사 1층 증축 및 임대
2017. 01. / 제26대 민영돈 지부 회장 취임
2020. 01. / 제27대 박    종 지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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